분류 전체보기33 노인요양사업 폐업률의 진실 1) 노인요양사업,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2008년 7월부터 시작된 노인요양사업은 당시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라고 할 만큼 큰 수익을 가져다주었다. 겨우 5평짜리 볼품없는 사무실 하나만 갖추고 있어도 웬 만한 대기업 임원 월급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가 있었다. 초창기에 사업을 시작했다 고 해서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정착기에 들어선 지금에 비하면 여러모로 유리했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초창기에 재가기관은 지금의 2분의 1 수준이었고, 시설은 3분의 1에 불과했기 때문에 공급 측면에서 유리했던 것이다. 당시에도 경쟁은 치열했으나 끝까지 살아남은 곳은 현재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된 지 3~4년이 지난 다음에 사업을 시작한 곳 중에서도 .. 2024. 6. 8.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