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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 직원월급 노인요양사업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운영경비는 단연 인건비다. 인건비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시설규모를 정할 때 직원배치 기준을 열심히 연구하는 것이다. 인건비를 책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요양기관의 수입, 즉 수급자 1인당 급여비용 일 것이다. 따라서 소규모 시설 운영자들은 줄일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아끼지 않으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당연히 아껴야 할 부분에 인건비도 포함된다. 1) 사업주의 입장직원은 두말할 필요 없이 월급이 많으면 좋겠지만 사업주는 어떨까? 일반적으로 사업주는 직원과 달리 월급을 적게 주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업주는 타 기관보다 월급을 많이 줘서 직원 사기를 높이고 동시에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싶을 것이다. 그렇게 해야 기관.. 2024. 9. 9.
노인장기요양기관 인건비 지원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 여성, 중장년,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이들을 채용했을 때 사업장에도 지원금을 주는 등 유리한 조건을 내놓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및 장려정책은 종류가 많지만 장기요양기관에 적용될 수 있고, 많은 기관에서 실제로 혜택을 받고 있는 정책들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일자리 안정자금2018년 최저임금 쇼크는 사회 전반을 뒤흔들었다. 시급이 7,530원으로 인상되자 자영업자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다.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정책노선이 바뀌지 않자 2019년 최저임금은 2018년 대비 10.9%가 올라 8,350원이 되었다. 이를 월급으로 계산하면 1,745,150원이 된다. 최저임금이 오르더라도 장기요양 수가가 동시에 올라준다면 큰 어려움.. 2024. 9. 7.
노인장기요양기관 직원채용 1. 직원배치기준 직원 채용할 때 법인의 경우 공개채용을 해야겠지만 개인 시설은 그런 규정이 없다. 이로 인해 상당히 많은 시설이 가족과 함께 운영하고 있지만 직원을 모두 충당할 수 없으니 직원의 자격 및 필요 수를 알고 있어야 한다. 직원을 채용하자면 우선 어떤 직종을 선발해야 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노인복 지법 시행규칙  와 에 직원배치 기준이 제시되어 있는데, 배치 기준은 수급자 수이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요양보호사가 수급자 3명당 1명인데, 수급자가 10명으로 늘어나 요양시설로 변경되면 수급자 2.5명당 1명의 요양보호사가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요양시설 인력 기준에서 사무국장, 사무원, 조리원, 위생원, 관리인'은 별도의 자격증이 없어도 된다. 요양시설의 시설장은 사회복지사 또는 .. 2024. 9. 5.
주야간보호센터 이동서비스를 위한 차량등록 요양시설을 운영하다 보면 최소한 1~2대의 차량은 필요하다. 방문서비스역 가정방문을 하자면 차 없이는 매우 불편할 것이다. 어떤 시설이든 차는 필수적 것이고 몇 대를 운행하건 문제 될 것이 없다. 그러나 일반 업무용 차량으로 서비스 수급자를 탑승시키는 것은 조금 다른 개념이다. 일반 업무용이라면 대표자 명의의 차량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지만 서비스 수급자를 태울 수는 없다. 서비스 수급자를 태우고 다니다가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보험 특약에 그런 조항이 있는지 몰라도 시설 설립과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지자체 입장에서는 결코 허용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주야간보호서비스는 공식적으로 서비스 수급자를 태우고 다닐 수 있게 허용해주고 있다. 바로 수급자 집에서 기관까지 또는 기관에서 집까지 .. 2024. 9. 4.